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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カリノハコ 命の灯

가사
Aug 17
命の灯 생명의 등불 演奏 ヒカリノハコ 作詞 遠藤 仁平 作曲 遠藤 仁平 / 本田 祐也 編曲 COCK ROACH / 山田将司 命の灯は 僕等が思うよりもずっと 小さくて弱いもの 風が吹けば すぐに消えてしまう 생명의 등불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작고 약한 것이라 바람이 불면 금방 꺼져버리지 命の船を漕ぐ事 それは大海の上暗闇の中 死という最期の終着地が 何処にあるのか何時着くのか知らされぬまま 唯一人、たった一人オールを漕いでゆく 人生の終着地が見える間際に 神はその旅の意味を 耳元で囁いてくれるだろうか? 생명이라는 배를 저어가는것. 넓은 바다의 어둠 속에서 죽음이라는 최후의 종착지가 어디에 있는지, 언제 도착할 수 있는건지도 모르는 채 홀로 노를 저어가네 신은 인생의 종착지가 보이기 직전에 이 여행의 의미를 귓가에 속삭여줄까? ..

COCK ROACH 告げる声

COCK ROACH/赤き生命欲
Jul 21
告げる声 고하는 목소리 天空からの声に心震わせて 終程を告げる雨に肌を濡らした 하늘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마음이 떨려서 종정을 알리는 비에 몸을 적셨어 降る雨に口を空け 天からの水を飲む その稚魚の目に映る 磁石の像にからまった蔓 血塗られた裸体の下 人喰い花は涎を垂らし 横になる僕の手が 架空仮想の星座なぞる時 내리는 비에 입을 벌리고 하늘에서 내리는 물을 마시는 그 치어의 눈에 비치는 자석 동상에 얽힌 덩굴 피로 물든 알몸 아래 식인 꽃은 기뻐 날뛰고 누워있는 내 손이 가공가상의 별자리를 덧그릴 때 告げる声 告げる雨 고하는 목소리 고하는 비 何故に僕は独り? 生き疲れ虫を静かに見よお 無神経に過ぎた煙色の風は 全てを笑い深海に消ゆ 왜 나는 혼자인가? 삶에 지친 벌레를 조용히 보라 무신경하게 지나가는 연색의 바람은 웃으며 모든것을 심..

COCK ROACH 月風唄

COCK ROACH/青く丸い星に生まれて
Jan 21
月風唄 / COCKROACH 銀河をかき消す弦月の唄よ 雲を呼び醒まし純黒の夜空 光を失った花達の余命は 狂恋の想いを風唄に託す 은하를 지우는 초승달의 노래 구름을 깨우는 새까만 밤하늘 빛을 잃은 꽃들의 여생은 광련의 마음을 바람의 노래에 맡기네 椿の花の散りゆく雨に 裸で躍る月風唄 동백꽃을 떨어뜨리는 비에 알몸으로 뛰어드는 달바람 노래 川に道連れて舞い落ちる雪は 溶け際の輝きを水中にかくす 我が純心を探し求めば 黒雲に透き通るあの月に似てる 闇夜に染まる雪の暦に 待つ人躍る月風唄 강을 따라 흩날리는 눈은 녹아내리는 순간의 반짝임을 수중에 감추고 나의 순수한 마음을 찾아보니 먹구름에 비쳐보이는 저 달을 닮았구나 어두운 밤에 물드는 눈의 달력에 기다리던 자가 뛰어드는 달바람 노래 ひらり落ちる折り紙の雨 空を見上げ躍り廻れば 悲しくひびくか..

博士と蟋蟀 街

博士と蟋蟀
Dec 29
街 日常をループする 日常がループされる 일상을 반복해 일상이 반복돼 頭の中で鳴り止まぬ集団地獄雑踏の中 ビル郡の間を這う風に吹かれた髪はなびき マンホール奥底から聞こえるは死者達の鼻歌 排水口はみ出した手 おいでおいでと青白い手 머릿속에서 그칠 줄 모르는 혼잡스러운 집단 지옥에서 빌딩군 사이를 기는 바람에 날린 머리카락이 나부끼고 맨홀 깊은 곳에서는 죽은 자 들의 콧노래가 들려와 배수구에서 빠져나온 손, 이리오라며 손짓하는 창백한 손 景色をループする 景色がループされる 풍경을 반복해 풍경이 반복돼 ビタミン剤舌で転がす 安っぽい科学に癒される 枕元置いてあったはずの昨日がいつの間にか 明日に飲むコーヒーの湯気白く唯白く消えてゆく 僕だけが立ち止まった動きの絶えぬ街の隅で 비타민을 혀로 굴리는 엉터리 과학에 치유돼 머리맡에 놓여있었던 어제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