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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6 / COCK ROACH 라이브 후기

카테고리 없음
2023.05.10
COCK ROACH 라이브를 다녀오다 ~COCK ROACH를 보기 위한 인생 첫 해외여행~ 11년전 아지캉 내한 이후로는 라이브 가본적이 없는데요. 어려서 돈도없고 시간도 안되고.. 갈수있는 형편이 되니까 코로나 터짐ㅋㅋㅋㅋㅋㅋ 한,, 2년전?에 라이브 당첨된적이 있는데 일본에 갈 수가 없다고 해서 걍~~ 해탈한채로 살았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순서 기다려서 내려가는데 긴 줄이 있길래,, 화장실 가고싶은 사람이 많은가보다ㅋ 하면서 쭉 내려갔는데 알고보니 굿즈 판매줄이었다네요 ㄷㄷ 그래서 다시 올라가,, 티셔츠 사서 입고 내려옴,,, 포스터랑 스티커도 사고싶었는데 현금이 티셔츠 살 정도밖에 없었다.. 대기시간 내내 띵~~ 띵~ 하는 브금이 울려퍼지는데 뭐라 설명할 수 없는 오묘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요 아ㅋㅋ..

COCK ROACH 白と黒

COCK ROACH/赤き生命欲
2023.02.27
白と黒 人の生き定め 腐ったその屍の 行き先 街はすさんで 起きて転んでまた動く道理 一点の光すらも 甦らぬ 的とされて 食物連鎖の 風に散る 인간이 살아가는 운명 썩은 그 시체의 행선지 도시는 사라지고 일어나 구르며 다시 움직이는 이치 한 점의 빛조차 되살아나지 않는 표적이 되어 먹이사슬의 바람에 흩어지네 下克上の城 記憶は100から0への進化をとげて オセロ盤の上 身動きのとれぬ氷点下の真夏 死を恐れもがくうちに 甦らぬ 的とされて 光と影…. 太陽と月…. 하극상의 성 기억은 100에서 0으로의 진화를 이루고 오셀로 판 위의 움직일 수 없는 영하의 여름에 죽음이 두려워 몸부림치는동안 되살아나지 않는 표적이 되어 빛과 그림자... 태양과 달... 燕は低く 空は高く 僕生きるため 唯、僕生きるため 唯、生きるため…. 제비는 낮게 날고 하..

syrup16g I Will Come (before new dawn)

가사
2022.12.13
I Will Come (before new dawn) / syrup16g 懐かしい映画を観て Filler 魔法じゃない CDを聴いた Feel love 그리운 영화를 보며 Filler 마법이 아닌 CD를 들었어 Feel love I will come before new dawn 変わっていった人を眺め Filler 変われないじぶんを知った Feel love 변해간 사람을 바라보며 Filler 변하지 않는 나를 알게 되었어 Feel love I will come before new dawn 夢遊病の徘徊 機能障害の事例 それらしい未来になってそう 無重力で落下 昨日今日じゃない The end ふさわしい未来が待ってそう 몽유병으로 배회하는 기능 장애 사례 그럴싸한 미래가 될 것 같아 무중력이 되어 떨어지는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

Veltpunch / shandy gaff in the cold glass

가사
2021.12.24
花瓶を置いてみた 飾る花なんて何もないけれど 見飽きた風景にあなたの匂いがこびり付いている 꽃병을 놓아봤어 장식할 꽃따위 없지만 지루한 풍경에서 당신의 향기가 떠나지 않아 ただいま… 虚しく響く あの日から飲みかけのシャンディーガフ 다녀왔어... 허무하게 울려퍼지는 그 날 마시다 만 샌디가프 君が欠けた部屋の中 네가 빠진 방에서 ギターを弾いていたら思い出したんだ あの日の事を 「帰りたくない...。」って 気付きたかった やれるサインに 기타를 연주하다보니 그 날 있었던 일이 떠올랐어 "돌아가고싶지 않아..." 보내는 사인을 알아채고 싶었어 さようなら… 悲しく響く 崩れた音も立てず 잘가... 슬프게 울려퍼지네 소리도 내지 못하고 무너졌어 簡単な数学の問題のように答えが出てれば 僕達の十代はあんな筈じゃなかった 간단한 수학 문제처럼 답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