ヒカリノハコ 命の灯

가사
2020.08.17

命の灯 
생명의 등불 


演奏 ヒカリノハコ 
作詞 遠藤 仁平 
作曲 遠藤 仁平 / 本田 祐也 
編曲 COCK ROACH / 山田将司 


命の灯は
僕等が思うよりもずっと
小さくて弱いもの
風が吹けば
すぐに消えてしまう

생명의 등불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작고 약한 것이라
바람이 불면
금방 꺼져버리지

命の船を漕ぐ事
それは大海の上暗闇の中
死という最期の終着地が
何処にあるのか何時着くのか知らされぬまま
唯一人、たった一人オールを漕いでゆく
人生の終着地が見える間際に
神はその旅の意味を
耳元で囁いてくれるだろうか?

생명이라는 배를 저어가는것.
넓은 바다의 어둠 속에서
죽음이라는 최후의 종착지가
어디에 있는지, 언제 도착할 수 있는건지도 모르는 채
홀로 노를 저어가네
신은 인생의 종착지가 보이기 직전에
이 여행의 의미를
귓가에 속삭여줄까?

命の火を灯す事
風が穏やかな時は装飾された
偽りの明るさに目が眩み
徐々に膨らむ炎に終わりは無いと錯覚する
突風が吹き灯火が向かい風の
最前に立たされた時
己の命の炎のか弱さに
初めて人々は死と対話する

생명의 불을 지피는 일
바람이 잔잔할 때는 장식된
허구의 빛에 눈이 멀어
서서히 부풀어 오르는 불꽃에 끝이 없다고 착각하지
돌풍이 불고 등불이 역풍의
최전방에 서게 되었을 때
자신의 생명의 불꽃의 약함에
사람은 처음으로 죽음과 대화하게돼

いつからか僕は
隣にそっと死を座らせて
たまにゆっくり横を向けば
いつも死神が笑っていた

언제부턴가 나는
곁에 살짝 죽음을 앉혀둔채
가끔 천천히 옆을 바라보면
언제나 사신이 웃고있었어

命の灯は
僕等が思うよりもずっと
小さくて弱いもの
風が吹けば
すぐに消えてしまう

생명의 등불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작고 약한 것
바람이 불면
금방 꺼져버리지

一度火が消えたら
もう二度と火は灯らないの?
一度火が消えたら
もう誰にも火は灯せないの。

한번 불이 꺼지면
다시는 켤 수 없는거야?
한 번 불이 꺼지면
아무도 켤 수 없는거야.

命の灯は 
僕等がお互いの灯を 
揺らいでしまわぬ様に 
目を離した一瞬で 
消えてしまわぬ様に 

생명의 등불은 
우리가 서로의 등불을 
흔들어버리지 않도록 
한 눈 판 사이에 
꺼지지 않도록 

両手で包み込んで 
悪しき風からあなたの灯を 
守る事ができるなら 
この痛みも温もりも 
握りしめて 

양손으로 감싸안아 
거친 바람으로부터 당신의 등불을 
지킬 수 있다면
이 아픔도 따스함도 
꽉 쥔채로 

生きよう。 

살아가야지 

「あの日」僕は生まれた 
これから見るであろう景色の全てを 
闇の中、走馬灯に見せられた 

"그 날" 나는 태어났다. 
앞으로 보게 될 전경을 
어둠속에서 주마등으로 보았다 

悲しい事が多くて泣いた 
悲しい事ばかりで泣いた 
泣き疲れて初めて眼を開けると 
涙の向こう側に母は笑っていた 

슬픈 일이 많아서 울었다 
슬픈 일뿐이라 울었다
울다 지쳐 처음으로 눈을 떠보니 
눈물의 저편에서 어머니가 웃고있었다

「それでも生きなさい。」 

"그래도 살아가렴" 

母は言った 

어머니는 말했다. 

「今、あなたが生まれあなただけが泣いている。 
まわりの皆は祝福の笑顔であなたを見ている。 
あなたがこの世を去る日、まわりの皆が惜別の涙に打ちひしがれても 
あなただけは笑顔で皆を見ている。 
そんな最期を迎えられる様な人生を送りなさい。」 

"지금 당신이 태어나 우는 모습을
모두가 축복의 미소를 지으며 보고있어.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 모두가 이별의 눈물에 목이 메어도 
당신은 미소를 지으며 모두를 바라보는,
그런 최후를 맞이할 수 있는 인생을 살아가렴" 

「あの日」僕は生まれた。 

"그날" 나는 태어났다. 

夕暮れ 
没落する太陽に向かって 
金色の鸞が羽ばたき 
光の道を描く 
その天道に誘われ 
天に昇り死者 
天から降り胎児 
すれ違う 
ビルの隙間交差点で立ち止まり 
スローモーション降り注ぐ金色の羽を見ている 
「あの日」流した涙に似た涙が 
ゆっくり一点頬を伝う感触 
か細くてあたたかい 
たった一滴の光輝く滴 

황혼 
저물어가는 태양을 향해 
황금 난새가 날갯짓하고 
빛의 길을 그린다. 
그 천도에 이끌려 
하늘로 올라가는 죽은 자 
하늘에서 내려온 태아가 
엇갈리고
빌딩의 틈새 교차로에 멈추어 선채
슬로모션으로 쏟아지는 금색 날개를 보고있다 
"그날" 흘린 눈물과 닮은 눈물이 
천천히 한줄기 뺨을 타고 흐르는 느낌 
가냘프고 따스한
빛나는 한 방울

ああ。これが命か。

아.. 이것이 생명인가. 

 

 

http://hikarinohako.com/ 

 

ヒカリノハコ

AKI(ヒヨリノアメ) / Akyk(アキユキ) / 朝日 駿 石崎ひゅーい  by the courtesy of Sony Music Labels Inc. 磯山 純 / 江沼 郁弥 / 大久保 林香(goomiey) / 大谷修登(ane-mone) 鍵山聖(オルドバイ��

hikarinohako.com

음원 구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