藤巻亮太 北極星

藤巻亮太/北極星
Aug 10
北極星
북극성
作曲︰藤巻亮太
作詞︰藤巻亮太

ここにいないのにな なぜだか伝わること
話もしないのにな 心を繋げるもの
僕らが過ごした 時間は永遠だよ
終わりがきたとしても それは始まりの意味
だからさ 君が悲しい時 僕は駆けつけるから

여기에 없는데 어째선지 전해지는 것
이야기도 하지않는데 마음을 잇는것
우리가 지낸 시간은 영원해
마지막이 왔대도 그것은 시작의 의미야.
그러니 네가 슬퍼할 때 내가 달려갈게

時を超えて 雲を抜けて
本当の言葉を 本当の気持ちを
届けたいな ありがとうを 君の幸せを祈って

시간을 넘고 구름을 빠져나와
솔직한 말을 솔직한 기분을
전달하고싶어. 감사를, 네 행복을 빌며

真っ直ぐじゃないけど 全部正しくもないけど
僕が選んだ道を これからも歩いてゆく
あの街の景色が 僕らの北極星
世界が回っていても それを信じているよ
だからさ 傷つけ合った日々も 君が好きだった

올곧지 않고, 모든것이 확실한 것도 아니지만
내가 선택한 길을 계속 걸어가
저 거리의 풍경이 우리 북극성이야.
세계가 돌고있어도 그렇게 믿고있어
그러니 서로 상처받았던 나날에도 네가 좋았어

絡みついた 蜘蛛の巣から
もがいて飛び立つ 蜉蝣のように
自由になれ 放つ魂の光で未来を照らせ

휘감긴 거미줄에서
발버둥쳐 날아오르는 하루살이처럼
자유가되어, 발산하는 영혼의 빛으로 미래를 비추어라

また会おうね 元気でいて
雪深い朝も 星のない夜も
笑いながら 泣きながら 僕らは大人になったね

또 만나자, 건강하길.
눈이 쌓인 아침에도, 별이 없는 밤에도
웃고 울며 우리는 어른이 되었구나

橋のない川を 船のない海を 風のない空を 光のない森を
超えてゆける 勇気をほら 僕らは心に宿して

다리 없는 강을, 배 없는 바다를, 바람 없는 하늘을, 빛 없는 숲을
넘어갈 수 있는 용기를. 봐, 우리는 마음에 품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