指先 作詞:藤巻亮太作曲:藤巻亮太 四月の風が頬を撫でて答えのない春が始まる始まる去年はまだ夢の中で来年は宇宙の彼方 4월의 바람이 뺨을 어루만지고대답없이 봄이 시작되네시작되네작년은 아직 꿈속에 있고내년은 우주의 저편에 있어 花びらハラハラとちぎれ落ちて雪の上 赤くサヨナラ春風ヒラヒラと桜の花が舞ってるそしてただいま 꽃잎이 팔랑팔랑 떨어져눈위로 붉게 사라졌어봄바람에 팔락팔락 벚꽃이 흩날리고 있네그리고 지금 指先をこぼれていく時の中で思い出が泣いてる狂おしく散った夢の一握りが今胸を揺さぶる 손 끝에서 넘쳐흐르는시간속에서 추억이 울고있어미칠듯 흩어진 꿈 한 줌이지금 가슴을 흔드네 雪解けにはシャボン玉の匂いがする祖母を思い出す帰る場所は誰にでもあるんだろうか海の深く 눈이 녹을 때는 비눗방울 냄새가 나할머니를 떠올리네.돌아갈 곳은 누구에게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