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ーズンドライブ
作詞:藤巻亮太
作曲:藤巻亮太
編曲 : レミオロメン
레미오로멘-후지마키 료타
春の濃い霧の中 カーステレオつけたまま
そう静かにキス シートベルトに
引っ張られて君が笑ってた
その横顔の中に未来と過去を繋いで
そう甘酸っぱいちょっと切ない
ピンク色に染まるほほを眺めていた
いつも遠くを見てるけど夏秋冬を越えて
幾度目の春の中に僕らは恋をしているんだろう
봄의 짙은 안개 속에서 카 스테레오를 켠 채
조용히 키스한 뒤 시트벨트에
끌어당겨진 네가 웃었어
그 옆 얼굴 속에 미래와 과거를 연결하고
새콤달콤하고 조금 안타까운
분홍색으로 물든 뺨을 바라보고 있었지
항상 먼 곳을 보고 있지만 여름 가을 겨울을 넘어
우리는 몇 번째 봄 속에서 사랑을 하고 있는 걸까
だんだん身体が軽くなってゆく
僕らを乗せて桜並木を駆け抜ける
そうだいつもこんな時間が大事だね
抱きしめたいギュッとしたい
たまにケンカもして春をドライブ
점점 몸이 가벼워져
우리를 태우고 벚나무 길을 빠져나가네
그래, 언제나 이런 시간이 소중하지
안고 싶어, 꼬옥 안고 싶어
가끔 싸우기도 하며 봄을 드라이브
三寒四温とはいえ あまり落ち着かない天気
そうセーターとTシャツと
シーソーゲームの様な乙女心
季節は巡っていて一つずつ年重ねて
でも最近じゃ大人ぶる
仮面が邪魔して素直になれないみたい
強がってばかりじゃボロボロになってしまう
心に青空を浮かべながら口笛でも吹いて
君に会いに行こう
삼한사온이라고는 하지만 그다지 안정적이지 않은 날씨
그래, 스웨터와 티셔츠와
시소게임과 같은 여심
계절은 돌고 하나하나 세월을 쌓아가지만
요즘은 어른인 체하는
가면이 방해해서 솔직해질 수 없는 것 같아
강한 척만 하면 너덜너덜해져.
마음에 파란 하늘을 띄우고 휘파람이라도 불며
너를 만나러 갈게
だんだん心が近くなってゆく
僕らの上に花吹雪が舞っているみたい
そうだ生きているってこんなに素晴らしい
もんだった始まった新しい日々乗せてドライブ
점점 마음이 가까워지네
우리 위에 꽃보라가 춤추고 있는 것 같아
그래 살아있다는 건 이렇게 굉장한
것이었어. 새롭게 시작된 날들을 태우고 드라이브하자.
春の中で全てが眩しく輝いている
冬を越えて咲く花のように
全ての色が華やいでトキメイて美しいのさ
봄 속에서 모든 것이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겨울을 넘어 피어나는 꽃처럼
모든 색이 화려하고 설레고 아름다운 거야
だんだん身体が軽くなってゆく
僕らを乗せて桜並木を駆け抜ける
そうだいつもこんな時間が大事なんだ
抱きしめたいギュッとしたい
たまにケンカもしてしまうけど
だんだん心が近くなってゆく
僕らの上に花吹雪が舞っているみたい
そうだ生きているってこんなに素晴らしい
もんだった抱きしめたいいつでも君の笑顔を
春夏秋冬を越えフォーシーズンドライブ
점점 몸이 가벼워져
우리를 태우고 벚나무 길을 빠져나가네
그래, 언제나 이런 시간이 소중하지
안고 싶어, 꼬옥 안고 싶어
가끔 싸움도 하고 말지만
점점 마음이 가까워져
우리들 위에 꽃보라가 춤추고 있는 것 같아
그래, 살아있다는 건 이렇게 굉장한
것이었어. 언제라도 너의 미소를 안고 싶어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넘어 사계절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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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마키 료타 솔로 첫번째 앨범 늑대청년에 수록된 레미오로멘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