砂時計
作詞:藤巻亮太
作曲:藤巻亮太
후지마키 료타
眠れずに膝を抱えた夜 夢を抱きしめた
잠들지 못한 채 웅크려있던 밤, 꿈을 끌어안았어
太陽の周りを今は 地球が回ってるって誰もが
知っているけれど昔 人は逆の事を信じてた
発見は発見の種 また次の花を咲かせてゆく
僕らが繋いだ命 どんな未来を咲かすかな
지금은 모두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옛날 사람은 반대를 믿었어
발견은 발견의 씨앗, 다시 다음 꽃을 피워가네
우리가 붙잡은 생명은 어떤 미래를 피울까
アインシュタインが生きてたらなんて言うだろう
仏陀なら誰を救ったかな
どんな時代にも過去と未来があって
みんな幸せ探しながら生きていたはずさ
아인슈타인이 살아있었다면 뭐라고 말할까
부처라면 누구를 구했을까
어떤 시대에도 과거와 미래가 있어
모두 행복을 찾으며 살았을 거야
なんでもない今日という日を
あなたと今過ごせる時を
永遠だって見まごう夢を抱きしめたって
零れてしまう砂時計
아무것도 아닌 오늘이라는 날을,
당신과 지금 보내고 있는 시간을
영원한 것이라 착각해 꿈을 끌어안아보아도
넘쳐흘러버리는 모래시계
空が好きな男の子 いつかは青空飛べるかな
素敵な王子様に巡り逢えるといいね 女の子
하늘이 좋은 남자아이는 언젠가 파란 하늘을 날 수 있을까
여자아이는 멋진 왕자님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구나
誰かを傷つけてしまうたびに
誰かに傷つけられるたびに
強くなりたい 優しくなりたいって
誰もがそう願いながら戦っているよ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게 될 때마다
누군가에게 상처 입을 때마다
모두들 강해지고 싶다, 상냥해지고 싶다
바라며 싸우고 있어
どうしようもない気分の時は
作り笑いさえささくれて
心で割れた風船をもう一度青空へ向けて
放つまで
어쩔 수 없는 기분일 때는
억지웃음마저 감정이 뒤틀려
마음에서 터진 풍선을 다시 한 번 파란 하늘을 향해
날려보낼 때까지
なんでもない今日という日が
あなたと今過ごせる時が
永遠なんかじゃなくっても抱きしめたくて
たぐり寄せる淡い夢
今夜も眠りの中 時の砂が積もってゆく
浅い記憶の上をはみ出して
아무것도 아닌 오늘이라는 날이,
당신과 지금 보내고 있는 시간이
영원하지 않더라도 끌어안고 싶어
되살리는 희미한 꿈.
오늘 밤도 잠 속에 시간의 모래가 쌓여가네,
얕은 기억에서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