藤巻亮太 キャッチ&ボール

藤巻亮太/オオカミ青年
2015.03.02

キャッチ&ボール

作詞:藤巻亮太
作曲:藤巻亮太
후지마키 료타


八月一週目 変化の兆し
南へ吹く風 線路越えて
どうにか明日が見えてきた
散らかり放題の習慣を捨てて
寂しい過去なら燃やしてしまって
どうにか自分をやりついだ
その一歩信じる気持ちだけが支えだけど

팔월 1주차 변화의 조짐
남쪽으로 부는 바람이 선로를 넘어
어떻게든 내일이 보이기 시작했어
지저분한 습관을 버리고
외로운 과거는 태워버리고
어떻게든 자신을 위해서라는,
그 한 걸음 믿는 마음만이 지탱해주지만

この道の向こうには何があるんだろう
怖くて不安なその先の輝き
さよならは悲しくて切ないもんだね
心の隙間に小さな彩りを集めながら

이 길 너머에는 무엇이 있는 걸까
무섭고 불안한 그 앞의 빛
작별은 슬프고 안타까운 거구나
마음의 틈에 작은 색을 모아가며

いつかは本物の大人になれるかな
三つ子の魂に振り回されてる
百まで生きれば分かるかな
変わらなきゃ変だし変わってもね
善し悪しさ

언젠가는 진짜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세 쌍둥이의 영혼에 휘둘리고 있어 
백 살까지 산다면 알 수 있을까
변하지 않으면 이상하고, 바뀌어도
좋지도 나쁘지도 않아

あの空の向こうには誰がいるんだろう
素敵な出会いが待っているかもしれないな
きっと今できる事するしかないよね
ありきたりだけど想像してみようよ 未来の事

저 하늘 너머에는 누가 있는 걸까
멋진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몰라
분명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수 밖에 없겠지
평범하지만 상상해보자 미래의 일을

だんだん雲が高くなっていく
入道雲って言うんだっけな
遠い昔のキャッチボールは
相手の胸に投げるんだったな

점점 구름이 높아지네
적란운이라는 거였나?
먼 옛날의 캐치볼은
상대의 가슴에 던지는 것이었던 거구나

幸せを幸せと呼べる心になって

행복을 행복이라고 부를 수 있는 마음이 되어

目の前に広がった世界の景色は
自分の心のそのままを映してる
さよならはまたいつかどこかで誰かを
愛する強さを持てるための悲しみからの光

눈앞에 벌어진 세상의 풍경은
자신의 마음을 그대로 비추고 있어.
작별은 다시 언젠가 어디선가 누군가를 
사랑할 힘을 가지기 위한 슬픔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