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限マイナス / 夢遊旅行
무한마이너스 / 몽유여행
作詞 : 遠藤仁平
作曲 : 無限マイナス
夢遊病者のお祭りが
今夜2時に開かれる
月明かりに照らされた
11人の参加者
山羊にまたがった僕らは
ポンジュースを飲みながら
七色の巨大魚を探して 聖なる湖へ
몽유병자의 축제가
오늘 밤 두시에 열려.
달빛에 비춰진
11명의 참가자
염소에 올라탄 우리는
폰쥬스를 마시며
일곱 빛깔의 거대한 물고기를 찾아 거룩한 호수로
この中で一人だけ月の向こうに行けるという
この中で一人だけ月の向こうに行けるという
이 중에서 한 명만 달 너머로 갈 수 있다고 하네
이 중에서 한 명만 달 너머로 갈 수 있다고 하네
重力を嫌う僕らは
空へと昇ってゆく
月にぶら下がる自殺者の
甘い罠をすり抜けて
1円玉が降り注ぐ
銀色のナイトシャワー
君の血で焼き上げたアップルパイは賞味期限
중력이 싫은 우리는
하늘로 올라가
달에 매달리는 자살자의
달콤한 함정을 빠져나와
1엔짜리 동전이 쏟아지는
은빛 나이트샤워
네 피로 구운 사과파이는 유통기한
この中で一人だけ月の向こうに行けるという
この中で一人だけ月の向こうに行けるという
이 중에서 한 명만 달 너머로 갈 수 있다고 하네
이 중에서 한 명만 달 너머로 갈 수 있다고 하네
それが どうやら こんやは ぼくらしい
오늘밤은 내 차례인 것 같아
輝く街を通り越してゆく
狂おしいほどに寒い夜だった
僕の吐く白い息は夜を隠す雲になり
この街を真空の闇に変えて
輝く街を通り越してゆく
狂おしいほどに怖い夜だった
僕の吐く白い息は夜を隠す雲になり
この街を真空の闇に変えて
빛나는 거리를 넘어가네,
미칠듯이 추운 밤이었어
내가 토해내는 하얀 숨은 밤을 숨기는 구름이 되어
이 거리를 진공의 어둠으로 바꾸지
빛나는 거리를 넘어가네
미칠듯이 무서운 밤이었어
내가 토해내는 하얀 숨은 밤을 숨기는 구름이 되어
이 거리를 진공의 어둠으로 바꾸지
月の向こう 遠い海で
僕が死んで 魚になって
泣いてる君は おなかがすいて
魚を食べて でもすぐに吐いて
粉々になった 僕の骨は
水道管の 黒いやつさ
달 너머 먼 바다에서
내가 죽고 물고기가 되어
울고있는 너는 배가 고파
물고기를 먹지만 곧 토해내고
산산조각난 내 뼈는
수도관의 검은 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