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ミオロメン] 夏の日

가사
2015.03.02

夏の日


作詞:藤巻亮太

作曲:藤巻亮太


川の底 石が滑った

僕らは転び 飛沫が立った

冷たくて足が痛んだ

魚が逃げて光が跳ねたんだ


강바닥의 돌이 미끄러워서

우리는 넘어졌고 물보라가 일었어

차갑고 다리가 아파

물고기가 도망가 빛이 튀어올랐어


眩しくて目を細めた

傾きだした 太陽は赤

火を囲み話をしたね

体育座りで お尻が冷えたんだ


눈부셔서 눈을 가늘게 떴어

기울기시작한 태양은 붉은색

불을 둘러싸고 이야기를 했었지

무릎을 끌어안고 앉아 엉덩이가 차가워졌어


青い月の向こう側

鈴虫が鳴いたんだ

煙の匂いが夜を連れてきた


파란 달의 저편에서

방울벌레가 울었어

연기냄새가 밤을 데려왔어


言葉は幾つも要らなくて

君を見てれば全て分かる

流れ星をいくつも探し

虫取り網で夢をすくう


말 몇 마디 필요없이

너를 보고 있으면 모든것을 알 수 있어

유성을 몇개 찾아내곤

벌레잡이 망으로 꿈을 건져내네


蝋燭の火を消せないで

夜更かしをして 静かを聞いた

べたついた肌の上には

露が一粒 月を写したんだ


촛불을 꺼트리지말아줘

밤을 새고 고요함을 들었어

끈적이는 피부위에는

이슬이 한 방울 달을 담았어 


水をかけられた火は

灰と泥だんご

振り向けばその度に朝が近づいた


물을 뒤집어쓴 불은

잿더미와 진흙경단

뒤돌아볼 때마다 아침이 다가왔어 


言葉は幾つも要らなくて

君を見てれば全て分かる

流れ星をいくつも探し

虫取り網で夢をすくう


말 몇 마디 필요 없이

너를 보고 있으면 모든 것을 알 수 있어

유성을 수없이 찾아내곤

벌레잡이 망으로 꿈을 건져내네 


強く生きるとは何ですか

破れた網から空が笑う

黄昏の果てに佇んだ

それは 思い出の中の夏の日


강하게 산다는건 무엇인가요?

찢어진 그물속에서 하늘이 웃네요

황혼의 끝에 잠시 멈춰선

그것은 추억속의 여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