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ミオロメン 小さな幸せ

가사
2015.03.02

小さな幸せ


作詞:藤巻亮太

作曲:藤巻亮太


どんな大きな失敗もあるけど

いつかは笑って生きていけるように

誰だって心に隙間や傷があるもんさ

そう君が笑えば僕も嬉しくて


커다란 실패도 있지만

언젠가는 웃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누구든 마음에 틈이나 상처가 있는법이야

그래, 네가 웃으면 나도 기뻐


欲望の渦に飲まれる都会だけど

時代の波に飲まれる田舎だけど

諦めや悲しみと どう付き合ったらいい

体だけは大事にと母の言葉


욕망의 소용돌이에 휩쓸리는 도시지만

시대의 파도에 휩쓸리는 시골이지만

포기나 슬픔과는 어떻게 어울리면 좋을까?

몸만은 소중히 여기라는 어머니의 말씀


春の木漏れ日の中に希望の光探しているよ

遠回りしてもいつか出逢えるかな 小さな幸せ


봄의 나뭇잎 사이로 비쳐드는 햇빛속에서 희망의 빛을 찾고있어

우회해도 언젠가 작은 행복을 만날 수 있을까?


泣いて泣き疲れた夜は

誰かに心から甘えてみたいのさ

どんなに強く生きていくでも

優しさを知らずには眠れない

春の東京 月明かり

耳鳴りがするような静かな光

記憶の中の千本桜 花が満開


울다지친 밤에는

누군가에게 어리광부리고싶어 

아무리 강하게 살아가더라도

따스함을 모르고는 잠들 수 없어

봄의 도쿄, 달빛

귀에서 이명이 들리는 듯한 조용한 빛

기억속 천그루의 벚꽃은 꽃이 만발했어


もしも大きな幸せの中で

失くしてしまった日々の愛しい香り

何度も何度でも過去は振り返れるけれど

過去は一度も振り向いてくれない


만약 커다란 행복속에서

잃어버린 날들의 사랑스러운 향기

몇번이고 과거를 되돌아볼 수 있지만

과거는 한번도 뒤돌아주지않아


化石みたいな夢でもまだ微かに温かい訳は

使い古された言葉 目の前の今しかないから


화석같은 꿈이라도 아직 희미하게 따뜻한 이유는

오래된 말로 하자면 눈앞의 지금밖에 없으니까


人混みを掻き分けながら

自分もその一人と気づいたとき

携帯電話の履歴ボタン 誰の声が聞きたかったんだ

夕焼け小焼け東麻布 鋭く尖った東京タワーの先

空に浮かんだひつじ雲 あの頃のままかい?


인파를 가르며

자신도 그 중 한사람인것이라는것을 깨달았을 때

휴대전화의 이력버튼을 눌러 모두의 목소리가 듣고싶었어

저녁 노을에 조금 희미해지는 히가시아자부. 날카롭고 뾰족한 도쿄타워 앞

하늘에 떠있는 양구름은 그 때 그대로야? 


春の風は幻か 公園のブランコ揺れて

小さい子供たちの笑い声が響き渡る


봄바람은 환상? 공원의 그네는 흔들리고

작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울려퍼지네


小さな花のような幸せ

色とりどりの小さな幸せを

咲かせるために生きていきたいな

愛する者に捧げた人生

春の東京 薄紅の桜並木が風に揺られているよ

そう君の笑顔にも似た美しい花が咲いている


작은 꽃같은 행복

형형색색의 작은 행복을

피우기위해 살아가고싶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바친 인생

봄의 도쿄. 담홍색의 벚꽃가로수가 바람에 흔들리고있어

그래, 너의 미소와 닮은 아름다운 꽃이 피어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