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藤巻亮太] アメンボ

藤巻亮太/single
2015.03.02



アメンボ


作詞:藤巻亮太
作曲:藤巻亮太

夏の気配 夕立は去り行く
来ない君を待っている
僕はアメンボ
あの頃はまだ苦しいばかりの
恋をした

여름의 기색, 소나기는 떠나가고

오지 않는 그대를 기다리고 있는

나는 소금쟁이

그 무렵에는 계속 괴로울 뿐인

사랑을 했어

どうしようもなくて
空を見ていた
月より遠い君を探して
手を伸ばしたら
触れられそうな気がして
夏の太陽を追いかけた


어쩔 수 없이

하늘을 보고 있었어

달보다 먼 곳에 있는 그대를 찾아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여름의 태양을 쫓아갔어

飛行機雲を横切る 
僕はアメンボ
水たまりから無限の大空に
羽ばたいて 

비행운을 가로지르는

나는 소금쟁이

웅덩이에서 무한히 넓은 하늘에

날갯짓하며

寄せては返し
浮かんでは消える
君への想いが
胸を溢れた
焦げ付きそうなこの町を飛び出して
夏の太陽は沈んでく

밀려왔다 돌아가고

떠올랐다 사라지는

너를 향한 마음이

가슴에 넘쳐흘렀어

눌어붙을 듯한 마을을 뛰쳐나와

여름의 태양은 가라앉아가네

蜃気楼にかすみそうな
未来を僕の心が捉え始めてるよ

신기루에 가물거리는

미래를 내 마음이 알아채기 시작했어

追いかけながらつかめない影よりも
運命だけが知っている明日よりも
好きと言えたら変わるような気がした
心の奥の勇気に賭けたい
七つの海を七つの山をも
渡ってゆける炎を宿して行くよ
扉を開けて行くよ

쫓아도 잡을 수 없는 그림자보다,

운명만이 알고 있는 내일보다도

좋아한다고 말하면 바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마음속의 용기에 걸고 싶어

일곱 개의 바다를, 일곱개의 산까지도

넘어갈 수 있어. 불꽃을 품고 갈 거야.

문을 열어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