藤巻亮太 ひとりぼっち

藤巻亮太/single
2015.03.02


ひとりぼっち


作詞∶藤巻亮太
作曲∶藤巻亮太

ひとりぼっちが嫌だから 君の携帯に電話かけた
5回鳴って留守電になった そしてまたひとりになった


혼자 있는게 싫어서 너의 휴대전화에 전화를 걸었어
다섯 번 울리고 부재중 전화가 되었어 그리고 다시 혼자가 되었어


ひとりぼっちが嫌だから いつもよりちょっと遅く帰った
ネットを何個か覗いたけど どこのサイトも面白くないや
ひとりぼっちが嫌だから 浮気心がちょっと芽生えて
メールでも送ってみようかな 君の顔が浮かんでやめにした


혼자 있는게 싫어서 평소보다 좀 더 늦게 돌아갔어

인터넷을 몇 군데 들여다봤지만 어느 사이트도 재밌지 않네

혼자 있는게 싫어서 바람기가 조금 싹터
메일이라도 보내볼까 했지만 너의 얼굴이 떠올라 그만 두기로 했어

いつまでこんなしょうもない事してるんだろう
最後の電車は行ってしまったよ

언제까지 이런 시시한 짓을 하고 있어야 하는걸까

마지막 전차는 떠나버렸어

さっきまで笑えてたのにどうして
寂しい気持ちの中に沈んでしまうよ
誤摩化してきた想いがあるんだな
ねえ君と向き合えた日々の夢が
色褪せてしまう明日なら
心の全てを君に話そう
今 聞いてほしい

아까까지 웃고 있었는데 어째서

쓸쓸한 기분 속에 가라앉아버리는거야?

마음을 속여왔었구나

있잖아, 너와 마주 본 날들의 꿈이

빛이 바래 버리고 마는 내일이라면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너에게 말할래

지금 들어주었으면 좋겠어

ひとりぼっちは嫌だけど ひとりぼっちになってしまう
ひとりぼっちが嫌なのに ひとりぼっちにさせてしまう
愛が欲しくて抱き合うのに 愛が苦しくて逃げ出したり
身勝手は押しつけ合うのに 無条件は受け入れられるかな


혼자 있는건 싫지만 혼자가 되어버려 

혼자 있는건 싫은데 외톨이로 만들어

사랑을 원해서 서로 포옹하면서도 사랑이 괴로워 도망가거나

제멋대로 강요한것을 무조건 받아들일 수 있을까


甘えたり甘えられたり 遠慮したりされたり
縛っても突き放してもそれは愛の裏返し

어리광 부리거나 응석을 받아주거나 사양하거나 사양당하거나

묶어도 뿌리쳐도 그건 사랑의 반대야

訳もなく涙出そうな夕暮れ
人は結局ひとりだと言い聞かせても
なぜだろう 君が恋しくなるよ
もし明日が地球最後の日だったら
後悔だらけ おかしいな
そんな風に生きてきたつもりじゃなかったのに

이유도 없이 눈물이 나올 것 같은 해질녘

사람은 결국 혼자라고 타일러보아도

왤까, 네가 그리워져

만약 내일이 지구 최후의 날이라면

후회투성이야. 이상하네

이런 식으로 살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 

遠く遠く溢れる想いは
君へのものだったさ

멀리멀리 흘러넘치는 마음은

널 향한 것이었던 거야

本当に大事な事って多くはないんだ
君に好きだよと伝える以外
何も思い浮かばない僕だけど
明日には明日の風が吹くから
今できる事 それはただ想いの全て伝えたい
君の事 好きだよと

정말 소중한 일은 많지 않아

너에게 좋아한다고 전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 나지만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부니까

지금 할 수 있는 것, 그저 마음의 모든 것을 전하고 싶어

널 좋아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