満開の太陽の下 / COCK ROACH
만개한 태양 아래
金の天秤がはかる罪と罰の重き
醜い嘆きの底に満開の太陽が告げる
「汝、罪人である。罪を待て。」影が見ている
금 천칭이 재는 죄와 벌의 무게
추악한 한탄의 바닥에 만개한 태양이 고하네
"너는 죄인이다. 죄를 기다려라." 그림자가 보고있어
唸りをあげた人々が空から落ちてくる
そんな夢を見た 悪夢を見た
その人々の冷めた視線 数千本の矢となって
僕の胸を刺す 心臓を刺す
신음하는 사람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그런 꿈을 꿨어. 악몽을 꿨어
그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이 수천 개의 화살이 되어
내 가슴을 찔러 심장을 찔러
杭で打たれた左手に流れていく血は温かく
そうか生きている 生きている。
百視鏡で見た世の中は 何万色にも見えるけど
そこにあるものは 全て闇。
말뚝으로 맞은 왼손에 흐르는 피는 따뜻해서
그래 살아있구나, 살아있구나.
많은 내시경으로 본 세상은 수만색으로도 보이지만
그곳에 있는건 모두 어둠
バラの棘が痛いのも でもその花が美しいのも
生き延びてゆく手段じゃないのか?
「ねぇ マリア。」悲しくなる「ねぇブッタ。」悲しくなる
生き延びてゆく我は独り太陽の下で
장미의 가시가 아픈것도, 하지만 그 꽃이 아름다운것도
살아가기위한 수단이 아닌가?
"있잖아, 마리아" 슬퍼져 "있잖아, 붓다" 슬퍼져
살아가는 우리는 혼자서 태양 아래
裁きの鐘が鳴る 満開の太陽の下で
裁きの鐘が鳴る 溶けてゆく羽を
裁きの鐘が鳴る 満開の満開の太陽の下で
裁きの鐘が鳴る 落ちてゆく羽を
심판의 종소리가 울리네 만개한 태양아래서
심판의 종소리가 울리네 녹아가는 날개를
심판의 종소리가 울리네 만개한 태양아래서
심판의 종소리가 울리네 떨어져가는 날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