首吊りの木 / COCK ROACH
旋風に舞った花吹雪
時が止まるほどに輝いた
夜空に吸い込まれた黄色達
花園の中央に木が一本
돌풍에 흩날리는 꽃보라
시간이 멈출 정도로 빛나
밤하늘에 빨려든 황색
화원의 중앙에 나무가 한그루
僕は肉体という玩具を得た
季節ごとに変わる魂
瞼を閉じればほらそこに
生まれたあの日に戻れる線路
나는 육체라는 장난감을 가진
계절마다 바뀌는 영혼
눈꺼풀을 닫으면 바로 그곳에
태어난 그 날로 돌아가는 선로
いつでもおいで
いつでもおいで
언제든 오렴
언제든 오렴
空を飛ぶ夢みたい
少し怖くて
月にぶら下がる滴の様に
美しくなれるかな
하늘을 나는 꿈처럼
조금 무서워
달에 매달린 물방울처럼
아름다워질 수 있을까
真夏の空の下で
花を摘んでいたね
風の色が目に見えた
あの頃になれるかな
あの頃になれたかな
한 여름의 하늘아래에서
꽃을 꺾고있었지
바람의 색이 눈에 보였던
그 시절처럼 될 수 있을까
그 시절처럼 되었을까
旋風に舞った花吹雪
時が動き出すほど色褪せて
夜空に吸い込まれた白と黒
花園の中央に木が一本
돌풍에 흩날리는 꽃보라
시간이 움직이기 시작할 수록 퇴색되어
밤하늘에 빨려든 하얀색과 검정색
화원의 중앙에는 나무가 한그루
それにぶらさがる僕ひとり
それにぶらさがる僕ひとつ
그것에 매달리는 나 혼자
그것에 매달리는 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