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ミオロメン 午後の低気圧

가사
2016.05.15

午後の低気圧

作詞:藤巻亮太
作曲:藤巻亮太・前田啓介

레미오로멘

작곡 : 후지마키 료타, 마에다 케이스케

欠伸したなら 誰ももういない
よく澄んだ日の 悪い白昼夢
風が冷える程 空が近くに見えた
笑ってみる程 心が緩まった


하품하고 나니 아무도 없네

맑은 날 꾼 나쁜 백일몽

바람이 차갑게 느껴질 정도로 하늘이 가까워 보였어

웃을 수 있을 정도로 마음이 풀렸어.


海より深い愛まで潜れない
空より高い理想まで飛べない
ただそこにあるものだけ感じさせて
ただ心開いてそこにいさせて

바다보다 깊은 사랑까지 잠수할 수 없어

하늘보다 높은 이상까지 날 수 없어

단지 그곳에 있는 있는 걸 느끼게 해줘

단지 마음을 열고 그곳에 있게 해줘


欠伸したなら 誰ももういない
よく澄んだ日の 悪い白昼夢
裸足になる程 地面が近付いた
ここに生きる術以外なら知らない


하품하고 나니 아무도 없네

맑은 날 꾼 나쁜 백일몽

맨발이 될 정도로 땅이 가까이 다가왔어
여기에 사는 법 말곤 몰라 

海より深い愛まで潜れない
空より高い理想まで飛べない
ただそこにあるものだけ感じさせて
ただそこにあるだけの僕でいさせて


바다보다 깊은 사랑까지 잠수할 수 없어

하늘보다 높은 이상까지 날 수 없어

단지 그곳에 있는 있는 걸 느끼게 해줘
단지 그곳에 있는 나로 있게 해줘


日が照り 花が騒いだ
鈍ってしまうのが恐いと思った
変わってしまうよ 気付かない程小さく


해가 빛나고 꽃이 소란스러워졌어

무뎌지는것이 무섭다고 생각하니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작게 변해버려

そっと見上げた青空に触れたい
優しい気持ちだけで雲に浮かびたい
午後の低気圧が風を集めて
花びらをどっかに飛ばしてしまった


살짝 올려다본 파란 하늘을 느끼고 싶어

상냥한 마음만으로 구름에 떠오르고 싶어

오후의 저기압이 바람을 모아

꽃잎을 어딘가로 날려버렸네


午後の低気圧が風を集めて
花びらをどっかに飛ばしてしまった

오후의 저기압이 바람을 모아
꽃잎을 어딘가로 날려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