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日是好日
:일일시호일; 날마다 즐겁고 기쁜 날
作詞:藤巻亮太
作曲:藤巻亮太
후지마키 료타
最悪と口に出しかけて
喉元にそいつをとどめた
そのナイフを二度も心に
突き立てる必要はない
泣きたくなるような夕日を
西の空が受け止めていた
山火事になるほど熱い
孤独が夜を音もなく
包んでしまったけど 僕はまだここにいる
최악이라는 말이 튀어나와
목구멍에 그놈을 멈춰 세웠어
그 칼을 두 번 다시 마음에
꽂을 필요는 없어
울고 싶어질 듯한 석양을
서쪽 하늘이 물들였네
산불이 될 정도로 뜨거운
외로움이 밤을 소리 없이
에워싸고 말았지만 나는 아직 여기에 있어.
明かりを消したって心の炎までは
消したつもりはないぜ
日々 日日是好日
夢の向こう側に何が待っていたって
昨日の失敗だって
日々 日日是好日
불빛을 끈대도 마음의 불꽃까지
끌 생각은 없어
매일 즐겁고 기쁜 날
꿈 너머에 무엇이 기다린대도,
어제의 실패도
매일 즐겁고 기쁜 날
都会の空に月がのぼる
離れた家族は元気かな
思い出をドーピングしても
心は痩せ細っていく
いっそ血を流すくらいに
カミソリみたいに生きようか
도시의 하늘에 달이 떠오르네
헤어진 가족은 건강할까?
추억을 섞어봐도
마음은 여위어가네
차라리 피가 날 정도로
날카롭게 살아볼까
だけど本当は分かってる
愛にはなにも勝てやしない
深い闇が去ったら もう一度信じてみたい
하지만 사실 알고 있어
사랑에는 아무것도 이길 수 없다는걸.
깊은 어둠이 떠나면 다시 한 번 믿고 싶어
明かりを消したって何度も日は昇る
愛する人々の瞳を照らしてる
夢が終わったってまた歩いていくだろう
雨でも晴れでも
日々 日日是好日
불빛을 끈대도 해는 몇 번이고 떠올라
사랑하는 사람의 눈동자를 비추네
꿈이 끝났대도 다시 걸어나갈 거야
비가 와도, 날이 개어도
매일 즐겁고 기쁜 날
明かりを消したって心の炎までは
消しきれるもんじゃないぜ
日々 日日是好日
愛を見失って そしてまた身を寄せ合って
心臓の音がして
日々 日日是好日
明かりを灯して 心に今灯して
愛する人々の瞳をみつめて
夢は続いていてまた歩いて行くだろう
雨でも晴れでも
日々 日日是好日
불빛을 끈대도 마음의 불꽃까지
꺼지지 않아
매일 즐겁고 기쁜 날
사랑을 잃고도 다시 몸을 맞대고,
심장 소리가 들리고
매일 즐겁고 기쁜 날
불빛을 밝혀, 지금 마음에 밝혀
사랑하는 사람의 눈을 바라보며
꿈은 계속되고, 다시 걸어나갈 거야
비가 와도, 날이 개어도
매일 즐겁고 기쁜 날
今日はいい日だな
오늘은 좋은 날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