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日是好日 藤巻亮太

藤巻亮太/日日是好日
2016.03.23


日日是好日

:일일시호일; 날마다 즐겁고 기쁜 날


作詞:藤巻亮太

作曲:藤巻亮太

후지마키 료타


最悪と口に出しかけて

喉元にそいつをとどめた

そのナイフを二度も心に

突き立てる必要はない

泣きたくなるような夕日を

西の空が受け止めていた

山火事になるほど熱い

孤独が夜を音もなく

包んでしまったけど 僕はまだここにいる


최악이라는 말이 튀어나와

목구멍에 그놈을 멈춰 세웠어

그 칼을 두 번 다시 마음에

꽂을 필요는 없어

울고 싶어질 듯한 석양을

서쪽 하늘이 물들였네

산불이 될 정도로 뜨거운

외로움이 밤을 소리 없이

에워싸고 말았지만 나는 아직 여기에 있어.


明かりを消したって心の炎までは

消したつもりはないぜ

日々 日日是好日

夢の向こう側に何が待っていたって

昨日の失敗だって

日々 日日是好日


불빛을 끈대도 마음의 불꽃까지

끌 생각은 없어

매일 즐겁고 기쁜 날

꿈 너머에 무엇이 기다린대도,

어제의 실패도

매일 즐겁고 기쁜 날


都会の空に月がのぼる

離れた家族は元気かな

思い出をドーピングしても

心は痩せ細っていく

いっそ血を流すくらいに

カミソリみたいに生きようか


도시의 하늘에 달이 떠오르네

헤어진 가족은 건강할까?

추억을 섞어봐도

마음은 여위어가네

차라리 피가 날 정도로

날카롭게 살아볼까


だけど本当は分かってる

愛にはなにも勝てやしない

深い闇が去ったら もう一度信じてみたい


하지만 사실 알고 있어

사랑에는 아무것도 이길 수 없다는걸.

깊은 어둠이 떠나면 다시 한 번 믿고 싶어


明かりを消したって何度も日は昇る

愛する人々の瞳を照らしてる

夢が終わったってまた歩いていくだろう

雨でも晴れでも

日々 日日是好日


불빛을 끈대도 해는 몇 번이고 떠올라

사랑하는 사람의 눈동자를 비추네

꿈이 끝났대도 다시 걸어나갈 거야

비가 와도, 날이 개어도

매일 즐겁고 기쁜 날


明かりを消したって心の炎までは

消しきれるもんじゃないぜ

日々 日日是好日

愛を見失って そしてまた身を寄せ合って

心臓の音がして

日々 日日是好日

明かりを灯して 心に今灯して

愛する人々の瞳をみつめて

夢は続いていてまた歩いて行くだろう

雨でも晴れでも

日々 日日是好日


불빛을 끈대도 마음의 불꽃까지

꺼지지 않아

매일 즐겁고 기쁜 날

사랑을 잃고도 다시 몸을 맞대고,

심장 소리가 들리고

매일 즐겁고 기쁜 날

불빛을 밝혀, 지금 마음에 밝혀

사랑하는 사람의 눈을 바라보며

꿈은 계속되고, 다시 걸어나갈 거야

비가 와도, 날이 개어도

매일 즐겁고 기쁜 날


今日はいい日だな


오늘은 좋은 날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