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分前の僕ら
作詞:藤巻亮太
作曲:藤巻亮太
もしもあの日 君に出会わなければ僕は今頃
暗く長い言い訳雲の影で青空をふさいでただろう
きっと
時がたてば厳しい言葉の意味や優しさに気付けるのかな
太陽はまだ8分前の姿で僕らの影を映してる
만약 내가 그 날 널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쯤
어둡고 긴 변명의 구름 그림자로 푸른 하늘을 막고있었겠지
분명
시간이 지나면 어려운 단어의 뜻과 상냥함을 알게될 수 있을까
태양은 아직 8분 전의 모습으로 우리의 그림자를 비추고있어
不思議なもんさ 晴れ渡った気持ちの分だけ
悲しみってやつは胸に染みるんだな
신기한일이야, 밝은 기분 만큼
슬픔이 가슴에 스며드는구나
言葉に出来ないから泣くんだろう
訳もなく楽しくて笑うんだね
ねえ 君も同じような顔してる
僕に出来る事は何かないかい
片方の荷物でも持たせてよ
冗談の一つでも言わせてよ
말로 표현할 수 없어서 울고
이유 없이 즐거워 웃는 구나
있지, 너도 비슷한 표정을 짓고있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니?
한 쪽 짐이라도 맡겨줘
농담 하나라도 말하게 해줘
雲の切れ間 冬の渡り鳥が空高く舞い上がってる
太陽は今 8分前の光でそこに木漏れ日を差した
君と見ているこの瞬間が永遠じゃなくても
そう分かっていても続いてほしくて
구름 사이로 겨울 철새가 하늘 높이 날고있네
태양은 지금 8분전의 빛으로 그곳의 빛줄기를 가렸어
너와 보고있는 이 순간이 영원하지 않더라도
그렇게 알고있더라도 계속 이어가고싶어서
丸だって言ったそばから三角で
収まったと思ってたらはみ出してる
ねえ 相変わらずな僕らだけど
時計の針が一秒進んで
永遠から一秒遠ざかっても
目の前のこの時を君と一緒に生きていたい
둥글다 하자마자 삼각으로
원만해졌다고 생각하면 밀려나와있어
있지, 변함없는 우리지만
시곗바늘이 1초 움직여
영원에서 1초 멀어지더라도
눈 앞의 이 순간을 너와 함께 살아있고싶어
朝日が差し込むように
あたたかく君を包む太陽の下で
아침 해가 들어오듯이
따스하게 너를 감싸는 햇볕 아래서
言葉に出来ないから泣くんだろう
訳もなく楽しくて笑うんだね
いつの間にか僕ら似た者同士
말로 표현할 수 없어서 울고
이유 없이 즐거워 웃는 구나
어느새 우리는 비슷해졌어
悲しいのにそばにいれない時
楽しくても一緒に笑えない時
胸の中で君を想っているよ
スーパーマンみたいにはいかないけど
片方の荷物でも持たせてよ
冗談の一つでも言わせてよ
슬픈데도 곁에 있을 수 없을 때
즐거운데도 함께 웃을 수 없을 때
마음속으로 너를 생각하고 있어
슈퍼맨이 될 수는 없지만
한 쪽 짐이라도 맡겨줘
농담 하나라도 말하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