藤巻亮太 花になれたら

藤巻亮太/日日是好日
2016.03.24


花になれたら


作詞:藤巻亮太

作曲:藤巻亮太

후지마키 료타


もし今 綺麗な花みたいに咲けたなら

もっと君に優しくなりたい


만약 지금 예쁜 꽃처럼 피어난다면

좀 더 너에게 상냥해지고싶어


もし今 過去より未来よりこの今が

一番大事だって知ったら

何から始めようか


만약 지금 과거와 미래보다 이 지금이

가장 중요하단걸 알게되면

무엇부터 시작할까


綺麗な花になれたなら

色づく空になれたなら

この身体ひとつ走らせて

君に会いにゆくから

深い森に迷い込んだ

嘘と本当の隙間から

日の光が差しこんだなら

行こう 花咲かせに


예쁜 꽃이 될 수 있다면

물드는 하늘이 될 수 있다면

이 몸 하나 달려

너를 만나러 갈테니

깊은 숲에서 헤매이는

짓말과 진실의 틈에서

햇빛이 비쳐들어온다면

꽃을 피우러 가자


涙でこぼれる

刺の痛みもダイヤの光も

残さず全部青春


눈물겨운

가시의 아픔도 다이아몬드의 빛도

모두 청춘이야


回る地球に夕焼けが沈んでく

鏡の中の男に今問いかけるよ


돌아가는 지구에 노을이 지네

거울 속 남자에게 물어봐


綺麗な花になれなくて

色づく空になれなくて

暗い部屋に引きこもってた

そいつを抱きしめるんだ


예쁜 꽃이 될 수 없어서

물드는 하늘이 될 수 없어서

어두운 방에 틀어박혀있었던

그 녀석을 껴안아주자


君が笑ってくれたなら

君が求めてくれたなら

何度でも僕は甦る

歌うよ 愛のメロディを

これから一緒に見にゆこう

華やぐ季節の眩しさを

この心ひとつ携えて

君に会いにゆくから


네가 웃어준다면

네가 바란다면

나는 몇 번이고 되살아나

사랑의 멜로디를 노래할게 

앞으로 함께 보러 가자

화려한 계절의 눈부심을

이 마음 지니고

널 만나러 갈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