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になれたら
作詞:藤巻亮太
作曲:藤巻亮太
후지마키 료타
もし今 綺麗な花みたいに咲けたなら
もっと君に優しくなりたい
만약 지금 예쁜 꽃처럼 피어난다면
좀 더 너에게 상냥해지고싶어
もし今 過去より未来よりこの今が
一番大事だって知ったら
何から始めようか
만약 지금 과거와 미래보다 이 지금이
가장 중요하단걸 알게되면
무엇부터 시작할까
綺麗な花になれたなら
色づく空になれたなら
この身体ひとつ走らせて
君に会いにゆくから
深い森に迷い込んだ
嘘と本当の隙間から
日の光が差しこんだなら
行こう 花咲かせに
예쁜 꽃이 될 수 있다면
물드는 하늘이 될 수 있다면
이 몸 하나 달려
너를 만나러 갈테니
깊은 숲에서 헤매이는
거짓말과 진실의 틈에서
햇빛이 비쳐들어온다면
꽃을 피우러 가자
涙でこぼれる
刺の痛みもダイヤの光も
残さず全部青春
눈물겨운
가시의 아픔도 다이아몬드의 빛도
모두 청춘이야
回る地球に夕焼けが沈んでく
鏡の中の男に今問いかけるよ
돌아가는 지구에 노을이 지네
거울 속 남자에게 물어봐
綺麗な花になれなくて
色づく空になれなくて
暗い部屋に引きこもってた
そいつを抱きしめるんだ
예쁜 꽃이 될 수 없어서
물드는 하늘이 될 수 없어서
어두운 방에 틀어박혀있었던
그 녀석을 껴안아주자
君が笑ってくれたなら
君が求めてくれたなら
何度でも僕は甦る
歌うよ 愛のメロディを
これから一緒に見にゆこう
華やぐ季節の眩しさを
この心ひとつ携えて
君に会いにゆくから
네가 웃어준다면
네가 바란다면
나는 몇 번이고 되살아나
사랑의 멜로디를 노래할게
앞으로 함께 보러 가자
화려한 계절의 눈부심을
이 마음 지니고
널 만나러 갈테니